NK면역세포치료
NK immune cell therapy
" 핵심은 고활성 대량 배양의 기술 "
T세포와는 달리 항원 특이적인 수용체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선천면역반응에 관여하는 것으로 분류됩니다.
종양세포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등과 같이 이상을 나타내는
세포를 제거하는 세포독성을 가지고 있어 암세포나 바이러스 등
적이 침입하면 신속하게 파괴하는 임무를 받습니다.
암이 발생하면 T세포 등의 면역세포에 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하여 킬러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면역계의
사령관이며 뛰어난 ‘항원 제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류, 모양, 특성이 매우 다양할 뿐만 아니라 동일한 세포가
한 곳에서는 항원을 포획하고 다른 곳에서는 항원을 제시하는 등
기능 역시 매우 다양합니다.
T세포라는 이름은 골수에서 미성숙한 상태로 있다가 흉선(thymus)에서 성숙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세포가 항원을 인식하며, 적당한 조건하에서 여러 종류의
세포로 증식 및 분화합니다.킬러T세포- 세포 용해 물질 살포,
외부 항원의 세포 파괴 합니다.
헬퍼T세포, 억제T세포- 면역반응 조절에 관여 합니다.
백혈구에 속하는 림프구의 일종으로
외부 항원을 감지하여 이에 반응하는
면역항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주 임무입니다.
동물 체내 모든 조직에 분포하여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입니다.
침입한 세균 등을 잡아서 소화하여 그에 대항하는 면역 정보를
림프구에 전달합니다.
백혈구의 일종으로 인체가 감염되었을 때에 그 숫자가
증가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과 바이러스 그리고 하루에 5,000개 이상
만들어지는 몸속 암세포를
면역세포가 그랜자임 또는
이온을 통해 사멸시킴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과 바이러스
그리고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5,000개 이상
만들어지는 몸속 암세포를
면역세포가 제대로 억제하지 못함
면역체계 구성세포
- NK세포
- B림프구/T림프구
- 대식세포
면역세포 중
암세포 제거 일등공신, NK세포
NK세포는 인류 태초부터 존재했고 내 몸에 존재하는
강력한 암 퇴치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
에는 하루에 5,000개 이상의 암세포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암세포를 NK세포가 스스로 판단하여 스마트
하게 제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암에 잘 걸리지 않
는 것입니다. 그러나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겨서 NK세
포가 제 기능을 못하거나 NK세포의 숫자가 줄어들면
우리 몸은 서서히 암세포에 잠식 당하게 됩니다.
자가 혈액에서 채취한 NK세포를
배양 · 활성화하기 때문에
거부반응 및 알레르기 반응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항암제 치료 등 강한 부작용으로
장기 입원이 필요하지만,
자가면역세포 요법은 신체적, 정신적
부담이 적고 통원 치료가 가능하므로
고품격 삶의 질(QOL)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혈액, 림프의 흐름을 통해 몸 전체로 암세포가
확산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확산된 암세포를 발병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자가면역세포 요법이 필요합니다.
면역세포치료는 종양과 제거술 후 미세 잔존암을 제거 및 암의 재발을 방지, 삶의 질(식욕부진, 권태감과 무력감 등) 개선 효과와 함께 암 증식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덩어리가 큰 암을 줄이는 효과는 낮지만 비교적 작은 암은 반복적인 치료를 통해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즉, 수술을 통해 큰 암 조직을 절제한 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거나 치료가 끝난 후에 추가적으로 면역세포 치료를 시행하면 미세하게 남아있는 잔존암을 제거하여 재발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 암의 진행 정도 등에 의해 면역세포치료의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진료를 통해 치료계획과 기대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사이토카인(cytokine)은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면역 단백의 하나로써
세포 신호화(cell signalling)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 세포가 분비하는
폭넓고 느슨한(broad and loose) 단백질입니다
복용하고 있는 약제,
진료정보 등의
기초자료를 작성
환자의 혈액을
50~60ml를 채혈하여
면역세포 확보
면역 세포를 14일간
배양하여 NK세포의
공격력과 활성도를
매우 높게 증가
세포의 수를
수천 배 이상 증식시켜
다시 환자의
몸속에 투여
면역세포의
증식을 유도하여
면역체계를 재구축
치료결과
확인